2019년 10월 30일 수요일

임수향 "

'우아한 가' 임수향 "현재 남자친구 없어, 연애는 티 안 나게 한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스스로를 '다중 인격'이라고 칭할 만큼 숨겨둔 매력이 셀 수 없이 많은 배우다. 올해 서른이 된 임수향이 일과 사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배우 임수향은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극본 권민수/연출 한철수 육정용)에서 상위 0.001% 초재벌가 외동딸 모석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모석희는 대한민국 최고 기업 MC그룹의 외동딸. 외모, 두뇌, 재력까지 갖췄지만, 늘 예측불허의 삐딱함을 발동해 판을 뒤엎는 MC그룹 내 최악의 골칫덩이다. 하지만 모석희는 겉으로는 막무가내로 행동할지언정, 속으로는 15년 전 비명횡사한 엄마의 죽음을 둘러싸고 와신상담하는 캐릭터. 그는 가난한 변호사 허윤도(이장우 분)와 함께 의문을 풀어나갔고, 후반부에는 러브라인까지 그려냈다.
임수향은 최근 진행된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모석희 캐릭터에는 임수향의 모습이 얼마나 투영돼있냐"는 질문에 "어떤 부분은 딱 제 모습이 보인다. 장난을 친다거나, 사람들을 편하게 대하는 그런 부분을 보면 제 모습이 보이는데, 사실 석희라는 캐릭터가 모든 사람들과 대립을 해야 되는 역할이지 않나. 그래서 저 같다는 생각은 못 한 것 같다"면서도 "석희가 종잡을 수 없는 캐릭터라고 했는데, 저 역시 제 성격을 정확하게 모르겠다. 그런 부분은 비슷한 것 같다"고 답했다.
상대역 이장우와 호흡은 어땠을까. 임수향은 "장우 오빠랑은 8년 전에 작품을 함께 한 적이 있었고, 그 뒤로 한 번도 못 봤다.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반갑더라. 한 번 호흡을 맞춰봤던 배우라 그런지 어떻게 해도 굉장히 잘 받아주더라. 호흡하는 건 굉장히 편했다. 또 장우 오빠가 예민한 스타일이 아니다. 수더분한 스타일이라 더 편했던 것 같다"며 파트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우아한 가'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지난 21일 오후 베트남 나트랑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하지만 임수향은 화보 스케줄 탓 휴가에 참여하지 못했다. "정말 아쉬웠다"고 입을 연 임수향은 "태국 화보 촬영 다녀와서 '이래도 되나' 싶을 만큼 아무것도 안 했다. 4일 동안 집 밖을 한 번도 안 나갔다. 아무것도 안 하니까 오히려 몸이 아픈 것 같더라. 저는 일하는 게 체질에 더 맞는 것 같다"며 웃었다.
임수향은 지난 8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그간 대중이 알지 못했던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노래방에서 흥을 폭발시키는 그의 모습은 한동안 큰 화제를 모았다. 방송 이후 리얼 예능프로그램 섭외도 많이 들어올 터. 임수향은 "감사하게도 많이 들어오는데, 회사에서 조금 걱정을 한다. 저는 아무 생각 없이 다 하기 때문이다. 인터뷰를 할 때도 그렇다. 옆에서 좀 '워~워~' 해줘야 되는 스타일이다"며 "예능은 정말 재밌다. 제가 그동안 작품에서 사연 많은 캐릭터를 해서 그런지 편견들이 많았는데, 예능 덕분에 많은 분들이 저라는 사람 자체로 봐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연애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아직까지는 일이 더 좋다"는 임수향은 "연애는 모르게 하고 있다. 티 안 나게, 아무도 모르게. 물론 지금은 남자친구가 없다. 하지만 다 사랑도 하고 지내지 않겠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공개 연애에 대한 질문에는 "조용히 만나고 싶다. '공개되면 절대 안 돼' 이런 건 아니지만, 그래도 조용히 만나는 게 좋을 것 같다. 물론 공개가 된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이라며 웃었다.
또 임수향은 "현재의 이상형은 어떤 사람이냐"는 질문에 "원래 얼굴과 몸을 봤는데, 지금은 조금 바뀌었다. 자상한 사람이 좋다. 나를 자상하게 많이 챙겨주는 사람.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매력을 보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우아한 가'는 대한민국 상위 1% 재벌가에 숨겨진 끔찍한 비밀과 이를 둘러싼 물밑의 킹메이커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 15년 전 살인사건으로 엄마를 잃은 재계 1위 재벌 그룹의 외동딸과 스펙은 제로일지언정 근성만큼은 최상급인 변두리 변호사가 뭉쳐 '그날'의 진실을 파헤쳐 가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지난 17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사진=FN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년 10월 29일 화요일

미와 홈스타일링으로 꽃피운 럭셔리하우스

절제미와 홈스타일링으로 꽃피운 럭셔리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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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된 디자인으로 공간 본연의 아름다움을 담았고,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공간을 풍요롭게 채웠습니다.'

보통 프로젝트의 의뢰가 들어오면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콘셉트와 디자인이 연출되는데요, 이 집은 디자이너가 의존하고 소통할 클라이언트가 없었기에 콘셉트를 잡아가는 것부터 만만치 않았던 작업이었다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STRAKX의 대표이자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박광씨의 프로젝트로 클라이언트가 없기에 자체적으로 디자인 가이드라인부터 공간 샘플링까지 세세하게 진행 된 프로젝트입니다.



HOUSE PLAN
· 위치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 분야 : 인테리어
· 기간 : 30일
· 면적 : 280.62㎡(85PY) / 지하 2층, 지상 6층의 건축물 중 한 세대
· 콘셉트 : 신고전주의 양식에서 볼 수 있는 공간 자체의 아름다움을 연출


이 프로젝트는 '투자자들을 모으기 위한 샘플 하우스 제작'이라는 타이틀을 시작으로 골조공사가 마무리된 상태에서 수년간 멈춰있던 현장을 다시 움직이게 할 자금을 모으기 위해 투자 가치가 있는 집이라는 것을 검증할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이렇게 지상 6층, 지하 2층으로 이루어진 빌라 1개동 중 하나의 세대를 샘플하우스로 먼저 진행했습니다.


화이트 컬러가 주는 여백의 여유로움, 선명한 색감의 그림 스타일링


이 프로젝트는 클라이언트가 존재하지 않았기에 컨셉을 정하는 것부터가 일의 시작이었는데요.
우선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잡기 위해 '합리적이고 우아한 집'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진행하였으며 그러다 *신고전주의 양식에서 느낄 수 있는 건축 자체의 아름다움을 실내 공간에 대입하여 장식이 없고 단순하지만 공간 자체에서 주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공간 콘셉트를 잡았습니다.

*c.f. 신고전주의 양식이란?
18세기 프랑스를 시작으로 로코코 예술의 과한 장식성에 대한 반발로 그리스와 로마 등의 고전 건축을 재해석하고 건축물 자체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기반으로 하는 건축양식을 말함



천장을 에두르는 조명, 공간을 잇는 화이트 컬러, 유니크한 스타일링의 향연





또한 유사한 기능의 공간이어도 공간마다 통일성과 독립성을 함께 구축하기 위해 용도별로 구역을 나누고 구역별로 바닥 마감재를 동일하게 적용하여 통일감을 주었으며 구역 안에서의 유사 공간들은 벽과 가구 마감재를 달리하여 공간별로 독립성을 유도했습니다.



디테일은 살리고 색은 절제하고, 딱 떨어지는 마감이 돋보이는 공간







모던한 디자인 가구와 세련된 컬러조합





내추럴한 소재가 주는 따뜻한 분위기






담백한 투 톤 컬러, 자로잰 듯 딱 떨어지는 레이아웃


실내 공간에서 공간 자체가 주는 아름다움을 표현하여 공간의 순수성을 다시금 일깨워 주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였습니다.

타인을 배려한 3인 가족의 43평 보금자리

타인을 배려한 3인 가족의 43평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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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당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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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26-1515
| blog.naver.com/kamiel71


타인을 위한 배려로 따듯한 온기가 맴도는 집,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은 더불어 사는 이웃에게 층간소음으로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두꺼운 장판을 깔아 거실을 마감하였습니다. 또한 어린 자녀의 눈높이에 맞게 곳곳에 설치된 귀여운 펜던트 조명까지! 가족 구성과 주변 상황을 공간에 고스란히 반영하여 완성한 3인 가족의 화목한 43평 아파트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공사내역

도배: 전체실크
바닥: 전체 장판
조명: 전체 LED, 콘셉트교체, 할로겐조명
필름: 전체 샤시 필름, 문선 및 부분 평판, 붙박이장, 안방 화장실 붙박이장, 폴딩도어, 주방베란다 2연동 포켓
철거: 아트월 철거, 등박스 철거, 확장기둥철거, 코너기둥 철거, 현관입구 이미지월 철거, 쇼파자리벽 철거
목공사: 거실 상&하 몰딩, 문선마감, 방문 및 가구 리폼, 포켓마감, 확장 중문마감
거실: 거실확장+터닝도어
주방: 도장 싱크대, 한샘인조대리석 타일공사
욕실: 욕조시공, 젠다이 시공, 타일 줄눈 마감



넓은 전실과 유리 평이 넓은 중문으로 쾌적함을 더해준 현관




내부에 들어와 제일 먼저 맞이해주는 공간인 전실입니다. 천장에는 등박스 간접조명을 설치하여 화사하게 밝혀주었습니다. 벽면에는 고급스러운 실크벽지를 사용하였으며 바닥에는 폴리싱 타일을 사용하여 깔끔하게 마감해주었습니다.




전실을 통해 들어온 현관 입구에는 넉넉한 수납을 할 수 있는 신발장이 설치되어 있으며 다른 한쪽에는 전신거울을 설치하여 더욱 넓어 보이는 효과와 함께 간단한 스타일링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중문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하여 공간을 분리해주었습니다. 블랙 컬러의 얇은 프레임과 유리평이 넓어 답답함보다는 깔끔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층간소음 방지! 두꺼운 장판으로 이웃을 배려한 거실



밝은 톤으로 화사한 거실에 그레이톤의 벽지로 포인트를 주어 단조롭지 않도록 꾸며주었습니다. 발코니 공간에는 폴딩도어를 설치하여 공간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다가오는 여름에도 덥고 답답하지 않은 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어린자녀를 둔 부부의 상황을 인식하여 3.2T의 두꺼운 장판으로 거실 바닥을 마감해주어 층간소음을 방지해주었습니다.



발코니 공간에는 귀여운 디자인의 펜던트 조명을 설치하여 인테리어 효과를 더해주었습니다.



블루톤의 타일로 포인트를 더해준 깔끔한 주방



벽으로 주방과 복도를 어는 정도 분리해주었습니다. 공간을 완벽히 단절시키지 않아 답답함 없이 사용하실 수 있으며 싱그러움을 더해줄 수 있는 블루톤의 타일을 사용하여 벽면을 깔끔하게 마감해주었습니다.



천장에서 내려오는 펜던트 조명과 화이트톤의 레일 조명을 설치하여 다이닝 공간을 밝혀주었으며 인조대리석 상판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해주었습니다.



화이트톤의 깔끔한 상부장과 하부장을 설치하여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해주었습니다. 자의 구조로 동선을 줄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복도에는 화이트톤의 수납장을 두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천장에 설치된 할로겐 조명으로 공간을 밝혀주어 분위기를 더해주었습니다.



화사하고 밝은 벽지로 심플하게 꾸민 안방 침실



침실 공간에는 얇은 메인등을 설치하였으며 화사한 벽지로 마감하여 심플하게 꾸며주었습니다.



안방 침실 안에는 작은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이 한 공간에 있습니다. 기존 화장대에서 필름으로 깔끔하게 리폼 하여 새롭게 탄생하였습니다. 또한 조명으로 공간을 환하게 밝혀주어 안정적인 공간을 연출하였습니다.



다른 한쪽에는 화이트톤의 깔끔한 붙박이장을 설치하여 다양한 옷들을 보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침실 제일 안쪽에 위치한 프라이빗한 욕실입니다. 유리파티션을 설치하여 세면공간과 샤워공간을 분리해주었으며 미러슬라이드장과 젠다이를 설치하여 다양한 욕실 용품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귀여운 비행기 조명이 포인트인 깔끔한 아이 방



간결하게 꾸며준 자녀 방으로 화이트톤의 붙박이장과 넓은 창으로 개방감을 주었습니다.



아직 나이가 어린 자녀를 위해 비행기 모양의 귀여운 펜던트 조명을 설치하여 방을 꾸며주었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그레이 타일로 마감한 공용 욕실



미러슬라이장 하부에는 간접조명이 설치되어 있으며 벽면 길이만큼 길게 늘어진 젠다이와 코너선반, 미러슬라이드장을 설치해주었습니다. 바닥 마감은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는 은색 펄 줄눈으로 욕실을 실용적으로 마감해주었습니다.



수납이 가능한 우드 벤치가 배치되어있어 실용적인 발코니를 완성하였습니다.

인알못의 희망, 화이트인테리어로 완성한 32평

인알못의 희망, 화이트인테리어로 완성한 32평

무료견적 신청
현대
(주)꾸밈
서울 구로구 개봉로20길
시공비 : 2500~3000만원|
스타일 : 모던,심플|
기간 : 15일
(주)꾸밈
|02-2625-7981
| www.ccumim.co.kr

인알못(인테리어를 알지 못하는)들 모두 주목! 인테리어는 어렵고 어떻게 꾸며야 할지 막막하시다면 화이트인테리어 추천해드립니다. 구석구석 화려하게 채우기보다 요즘은 깔끔한 미니멀리즘이 대세! 화사한 화이트톤의 벽지로 공간을 화사하고 밝게 만들어주어 모던 심플한 공간을 완성시켜줍니다.

17년된 32평 아파트를 아무거나 갖다 놓아도 찰떡같이 소화 해내는 깔끔한 화이트인테리어로 꾸민 국민인테리어 사례를 소개합니다. 함께 둘러보실까요?



모던심플 끝판왕 블랙&화이트,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조합!


신발장 하부에 간접조명을 설치하여 공간을 화사하게 밝혀주며. 거울이 부착되어 있는 신발장으로 편리성을 높여주었습니다.


진그레이톤의 넓은 매트타일로 멋스러운 현관을 완성하였으며, 깔끔한 화이트인테리어에 어두운 색감의 3연동 슬라이드 중문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바닥에 단차를 주어 벤치처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무리 못해도 반 이상은 가는 화이트인테리어로 꾸며준 거실 공간!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양쪽으로 화이트톤의 거실과 주방이 공간분리 없이 이어져있으며, 거실 벽 한 면 전체가 넓은 창으로 되어 있어 개방감을 줍니다.



화이트컬러로 좁은 공간 넓게 보이게 하는 매직효과!


다양한 컬러의 가구로 복잡하고 정신없는 인테리어가 고민이신 분! 이렇게 깔끔한 화이트인테리어로 깔끔한 느낌을 더해주세요! 전체 바닥은 같은 소재를 사용하여 통일감을 주어 공간이 깔끔해 보이고 넓어 보인답니다. 또한 두께가 얇은 슬림한 조명을 이용하여 천장이 높아 보이는 효과를 주었습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 쓴 인테리어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꾸며보세요~



깔끔함은 기본! 키큰 의뢰인을 위한 수납공간까지 완벽한 주방 인테리어



주방 역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화이트톤을 완성하였으며, 좁은 공간에 활용성과 편리성이 높도록 자 구조로 구성하였습니다. 키가 큰 의뢰인을 위해 하부싱크대 높이를 높였고 공간이 넉넉하지 않은 만큼 상부장과 하부장을 넓게 설치하여 수납공간 확보를 해주었답니다.



어떤 가구가 들어와도 잘 녹아들 것 같은 심플한 방


수납장까지 더해져 공간을 더욱 깔끔하게! 작은 공간이지만 좀 더 효과적으로 수납이 가능합니다. 깔끔한 벽지와 조화가 잘 맞는 그레이 타일 바닥재로 모던 심플한 공간을 연출해주었습니다. 이런 공간이라면 어떤 가구를 배치해두어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것입니다.



두 가지 컬러의 타일로 꾸며준 심플한 욕실



바닥은 그레이톤, 벽면은 화사한 컬러의 타일을 사용하여 대비감을 주었습니다. 미러슬라이드장과 젠다이가 설치되어 있어 욕실 용품들을 넉넉하게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넓은 창으로 따스한 햇볕이 들어와 빨래 말리기 딱!


빨래 건조대를 설치하여 작은 공간이지만 좀 더 효과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