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구는 우주공간에 하나의 원으로 그려져 있으며
그 공간에서 우리들은 숨을쉬며 살아가고있다.
인간은 태어나서 죽게되며 어찌보면 행성과 항성 별과같은 인생이다.
늘 삶을 잉태하고 기쁜일 슬픈일 괴로운일 등 죽을때까지 안고가야하는
비련한 삶이다.
오늘도 하루를 보내면서 많은 생각속에 스스로에게
무엇을 남기었는가라고 묻고싶다.
문뜩. 어울림이란 것이 스쳐지나간다 과연 내게 어울리는것이 어떤 삶일까
자신에게 어울림이란 어떤 삶을 설계하는것이 어울림일까.
어떤 기쁨도
어떤 슬픔도
어떤 괴로움도.
스스로의 고독함에 대해서는 움직여주질 않는다.
옛말이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
지구상에 인간의 수는35억명이 된다.
큰틀에서 보면 명예를 남기려 노력하는 사람이 무수히 많다
각나라의 정상 노벨의 과학 문화 평화 등 이미 이름을 남기신 분들도
부지기수로 많다.
자신은 작은 틀에서 늘 새로운것을 꿈꾸고 스스로에 있어 변화하는 모습을
소박한 마음으로 지켜보구있다.
과연 오늘을 보내면서 되돌아볼수있고 아니다라는것을 느낄때에는 새로운것을
생각하고 만들면서 다시 도전이다라는 힘든 구상속에 묻혀버린다 이것이 삶이고
힘든 고독을 떨쳐버릴수없는 것이라고생각한다. 고독과의 싸움은 힘든 싸움인것을
모든 사람들은 항상 어깨에 메고다니는 지게라는 사물과 같은것이다.
오늘 블로그에 나에 이름을 올리면서 블로그 닉네임을 추억플러스라고 이름을
지었다.
살아가면서 스스로가 느끼고 스스로의 마음과 가슴에 담을수있는. 추억할수
있기 때문이다. 보이지 않는 고독에 시름을 비켜가는것은 혼자 추억할수있는
아름다움이 있어야 편함을 가질수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자신을 위한 시간의 배려 그리고 새로운 희망을 보며 찿을수 있는 작은 여행들
이 스스로에게 가져다주는 고마운 추억이 아닐까.
2018. 11. 23
chrome 블로그 추억 PLUS 김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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