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악산의 가을 3 - 내려가는 길 >
#일출 #대청봉 #공룡능선
중청의 밤은 깊어가다 새벽 4시쯤 이른 산행을 떠나는 등산객들로 인해 대피소안이 분주하다.
우리도 아침밥을 지어먹고 일출을 보기위해 대청봉을 오른다.
구름이 낮게 깔린 동해바다 위로 6시 30분쯤 해가 떠올랐다.
영하4도,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이하인 대청봉을 내려와 짐을 꾸려서 오전 8시쯤 하산을 한다.
소청과 희운각대피소를 지나 무너미고개에서 공룡능선으로 접어들었다.
이제부터 4시간 30분동안 8개의 봉우리를 지나 마등령까지 가야한다.
왼쪽은 용아장성과 그 뒤로 귀때기청봉이 내달리는 내설악 인제땅이고 오른쪽은 동해바다가 보이는 외설악 속초땅이다.
1275봉을 지나 세찬 바럼을 맞으며 4시간쯤 공룡 등짝을 지나왔다.
#속초시
#일출 #대청봉 #공룡능선
중청의 밤은 깊어가다 새벽 4시쯤 이른 산행을 떠나는 등산객들로 인해 대피소안이 분주하다.
우리도 아침밥을 지어먹고 일출을 보기위해 대청봉을 오른다.
구름이 낮게 깔린 동해바다 위로 6시 30분쯤 해가 떠올랐다.
영하4도,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이하인 대청봉을 내려와 짐을 꾸려서 오전 8시쯤 하산을 한다.
소청과 희운각대피소를 지나 무너미고개에서 공룡능선으로 접어들었다.
이제부터 4시간 30분동안 8개의 봉우리를 지나 마등령까지 가야한다.
왼쪽은 용아장성과 그 뒤로 귀때기청봉이 내달리는 내설악 인제땅이고 오른쪽은 동해바다가 보이는 외설악 속초땅이다.
1275봉을 지나 세찬 바럼을 맞으며 4시간쯤 공룡 등짝을 지나왔다.
#속초시
설악산 공룡능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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